2023.12.17. 주일오후설교(이사야 9:1-7) "하나님의 약속, 예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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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9:1–7 NKRV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주일 오후 예배 (12/17일)에 나오신 성도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올 한해 어떠셧나요?
올 한해도 여러가지 힘든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국제적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도, 사업하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IMF 시대 만큼 힘들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올 한해도 참으로 힘든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올 한해만 힘든 것이 아니라,
어쩌면 우리 인생 자체가 참으로 힘든 것이 인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살면서 기쁘고 행복한 시간도 있지만/ 또 힘겨운 시간도 많은 것 같아요.
우리의 인생은 참으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한 “하나님의 약속” 을 보려고 합니다.
오늘 이사야 말씀을 보려고 합니다.
모든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지만,
특히나 이사야서는 “예수님”에 대하여 자세히 증거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날 것이라는 것도 이사야서에 예언 (7장)되어 있고,
예수님의 외모나 풍채에 대해서도 이사야 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53장)
양육반 교육을 하는데요.
제가 예수님은 잘생기지 않았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까요.
목사님이 어떻게 아세요? 라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씀드렸습니다.
이사야 53:2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이처럼, 이사야서 말씀은 예수님에 대하여 많이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약시대 사람들은 전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이사야 8 장)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습니다.
오늘은 이사야 9 장 1-7 절말씀을 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말씀의 핵심은
1)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메시아되는 예수님을 보내주실 것이고,
2)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의 기쁨을 주실 것이고
3) 예수 안에 있평안을 주실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과연 예수님은 2천년 전에 오셔서, 구원을 완성하셨고,
우리들에게 구원의 기쁨과 평강을 주셨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으로 우리가 /이 힘든 세상 가운데에 살면서/
예수 안에 있는 기쁨과 평안을 우리가 누리고 살기를 바랍니다.
서신서에서 사도 바울이 우리들에게 그렇게
예수 안에서 기뻐하고/ 평안을 누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한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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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보면,
1.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모든 사람들이 어둠 속에서, 고통 가운데에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2절을 보시면,
이사야 9:1–2 NKRV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여기보시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흑암(어둠) 가운데에서 행하면서, 고통 받고 있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말을 할까요?
그것은 북 이스라엘이 망해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전 733/732년)
열왕기하 15 장 29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열왕기하 15:29 NKRV
29 이스라엘 왕 베가 때에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와서 이욘과 아벨벳 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과 길르앗과 갈릴리와 납달리 온 땅을 점령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옮겼더라
여기 보시면, 북 이스라엘 왕 베가 때에 / 앗스르 왕 “디들랏 빌레셀”이 쳐들어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에 사는 백성들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비극적인 일이 있어났는지? 상상이 가실 것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vs 하마스 전쟁이 일어나가지고 인질로 끌고 가고,
그 땅이 완전히 폐허가 되어버리고/
사람들이 가족을 잃어버리고/ 울부짖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지금 북이스라엘이 처한 현실이/ 나라가 망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세아 왕” 때에/ 북 이스라엘은 완전히 망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살면, 어둠 속, 죄악 가운데에 살면서, 고통 중에 산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북 이스라엘이 이렇게 앗수르에게 점령당한 이유는?
북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ex)이처럼/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을 떠나서/ 죄로 인하여 고통당하고 살고 있습니다.
성경에 그 내용들이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잘 아는대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범죄하여서, 죄가 들어왔습니다.
이 죄로 인하여
1) 인간은 죽을때까지 수고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창세기 3:19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 인간은 죽을 때 까지 싸우고 사는 것 같아요.
- 부부간의 싸움
- 형제간의 싸움
- 직장 동료간의 싸움
- 이웃 간의 싸움
- 우리는 지금도 이렇게 관계적인 문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3) 그래서 야곱이 인생을 어떻게 정의했습니까? 험악한 세월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창세기 47:9 “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야곱의 인생을 한 번 보십시요. 그의 인생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인생이었습니까?
A.20년 동안 외삼촌 밑에서 일하면서, 얼마나 인간 대접도 못 받고 일했는지? 품삵을 10번 이나 바꾸었다?
B. 또 딸 “디나” 이 부끄러운 일을 당하였죠(강간)
C. 맏아들 “르우벤”이 아버지의 하체를 범하는 일도 당하여죠.
D. 그가 사랑하는 아들 “요셉” 도 잃어버렸죠
야곱의 일생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서 시편에 인생을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시편 90:10 (NKRV)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오늘 이사야 말씀은, 북 이스라엘 백성들이 앗수르 사람들에게 잡혀간 상황속에서 말씀하고 있는데요.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는 모든 인간들의 상태가 바로 흑암가운데에서 고통 받고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2. 이러한 우리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을 말하고 있는것이 2절 말씀입니다.
이사야 9:2 (NKRV)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이 빛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6절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는데요.
바로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마태복음 4장을 보면/
마태복음 4:13–14 NKRV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실제로 예수님께서 오셔서, 갈릴리 가버나움에 가서 사셨는데요.
이것은 그냥 우연히 가서 사신 것이 아니고, 이 이사야 9 장의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서 가셔 사셨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요한복음 8 장 에서, 예수님께서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12 NKRV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님 오시기 전 약 700년 전에 스불론과 납달리 땅은 전쟁으로 인해서 황폐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방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게 되어서/
그 땅은 우상 숭배로 가득한 땅이 되어버렸습니다.
2절 말씀은 -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 땅에 빛이 비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빛이 비추었다는 것은?
우리가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보지 못했고,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죠.
without 예수,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것 입니다.
빛이 비추인 자들만,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죠.
역사적으로 이것을 가르쳐 주는 사건이 바로 사도바울의 사건이죠.
사도행전 9:3 NKRV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사울에게 빛이 비추고 나서야, 사울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빛 이 비추인 자들이 반드시 누려야 하는 것/
3. 우리는 구원의 기쁨/ 구원의 즐거움을 누려야합니다.
3절 -5절 보시면,
이사야 9:3–5 NKRV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3절 말씀을 보시면, 즐거움을 4번이나 강조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 믿은 우리가 정말 예수님으로 인해서 즐거워하며 기뻐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마치 다윗이 언약궤를 옮길때에 기뻐하면서 춤을 추었듯이 말이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 만으로도,
우리는 항상 기뻐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왜 기뻐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4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9:4–5 NKSV
4 주님께서 미디안을 치시던 날처럼, 그들을 내리누르던 멍에를 부수시고, 그들의 어깨를 짓누르던 통나무와 압제자의 몽둥이를 꺾으셨기 때문입니다. 5 침략자의 군화와 피묻은 군복이 모두 땔감이 되어서, 불에 타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사사시대 기드온의 예를 들어서/
“우리가 구원의 즐거움을 누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 처럼,
사사 기드온 이야기는 사사기 6- 8 장에 나오는데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디안 족속 때문에 굉장히 큰 곤란을 겪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파종할 때가 되면, 미디안 족속이 와서 곡식과 가축을 다 뺏아 가버렸습니다.
이로인해서 하나님께 기드온을 사용하셔서, 미디안 족속을 물리쳤습니다.
300명으로 vs 메뚜기 떼 와 해변의 모래 같이 많은 미디안 족속들을 물리쳤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기뻣을까요?
자신들을 압제하던 미디안 족속들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물리쳤으니까 말이죠.
(적용) 진짜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뭐죠?
우리는 생각하기를, 돈이 없어 힘들고/ 건강이 좋지 않아 힘들고/ 직장이 없어 힘들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런 것 뿐만아니라 /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에 힘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5:12 NKRV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에서도 말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죄와 죽음” 입니다.
모든 인간은 죄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으며/ 또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적용) but, 우리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한 아기”, “한 아들”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9:6 NKRV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한 아기 = 한 아들 = 예수 /
그가 감당해야 하는 것? 우리의 죄를 그의 어깨에 매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1:28 NKRV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께서 말을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의 죄를 예수님이 감당하시겠다는 말씀이죠.
이 말씀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연히 날마다 기뻐하며 즐거워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나의 죄를 예수님이 대신 감당하셨기 때문이죠.
그리고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던 우리들에게 영생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참 듣기만 들어도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구원의 기쁨(즐거움)을 매일 같이 누리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이 기쁨을 잘 누리고 살지 못한다는 것이죠.
why?
1)우리는 여전히 현실적으로 죄와 싸워야 하고요,
2)우리는 여전히 직장에서, 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 땀을 흘려야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3)우리는 여전히 때로는 몸이 약해서,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4)우리는 여전히 관계적으로 많은 다툼을 겪고 있습니다 .
5)우리는 여전히 죽음이라는 관문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이 땅에서 우리의 육신(부패성)과 싸우면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들이 누려야 하는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해주고 있는 것은
이 기쁨이 희석되지 않고? 이 즐거움이 계속 되기 위해서는? 이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의 왕 되시는 예수님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6절 보시면,
이사야 9:6 NKRV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예수님을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사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어 성경에는 “기묘자와 모사”을 합하여 wonderful counselor (놀라운 조언자, 놀라운 통치자)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죄를 지을 수 밖에 없고, 또 아플 수 밖에 없고, 또 여러가지 고통 가운데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자신을 바라볼 때는 기쁨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여전히 내 마음에는 악한 마음, 미워하는 마음이 있고, 욕심이 있어요.
그래서 나를 보면 기쁨이 없어요.
But, 우리가 예수님에게 시선을 돌릴때, 없었던 기쁨도 생기는 것 같아요.
1) 예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에요. 예수님 =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 우리 처럼 내가 이익이 되면 사랑하고, 이익이 되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랑을 하시는 분이 아니네요.
1) 예수님은 우리를 영원토록 사랑하세요! 예수님의 사랑을 바라보세요!
1)한 아이 = 한 아들 = 예수가 십자가에서 흘리신 희생을 보세요
1)우리는 그 사랑에 감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죄 덩어리인 나를 보지 마세요. 예수를 보세요
2) 예수님의 다스림을 기대하세요! 예수 = wonderful counselor
2) 우리를 다스리시는 예수님의 통치는 탁월하시고 놀라워요.
ex1) 저는 제 삶에서 예수님께서 2번 저를 살려주셨다고 생각해요
한 번은 주일학교 수련회에 갔는데, 시골 교회에서 갔기 때문에 딱히 안전 대책이나 이런 것이 없었어요. 강에서 수영을 하다가 저는 깊은 물에 빠졌어요.
그때 저는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형이 와서 저를 구해주고 갔어요.
ex2)또 한번은 대학다닐 때에, 오토바이를 타다가 죽을 뻔 했던 적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구해줬다고 생각해요.
ex3) 그리고 세상을 향해서 빠져 살았을때에도, 주님은 저를 구원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4) 우리 지역에 김창래 집사님도 갑자기 쓰러지셔가지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 지금 이렇게 열심으로 교회를 섬기게 되었다는 것을 전해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열심으로 일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직장이 어디입니까? 삼성?
저도 삼성 지원한적이 있는데요. 바로 서류 탈락했습니다.
여기 제가 들어갔다면, 아주 든든하게 직장생활 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기 위에서 삼성을 경영하시는 분들이 거의 천재거든요.
내가 아무리 능력이 부족해도/ 사장님이 회사를 잘 운영하면/ 나는 걱정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나의 인생을 다스리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이 큰 기쁨이 되지 않습니까?
삶의 여러가지 힘든 형편들로 인해서 인생이 힘들고 어렵지만/
날 사랑하셔서 날 구원하신 예수/
내 인생도 주님이 책임진다고 하면/
우리 인생의 짐이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예수 안에서 기뻐하는 저와 여러분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요즘 imf 보다 더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사업체를 정리하시고 다른 일을 알아보고 계시는 집사님도 우리 지역에 있습니다.
여기에도 우리 주님의 계획이 있다고 믿으셔야 합니다.
우리 눈으로 볼때는 사업이 힘들어서 돈을 못 번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우리를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wonderful connselor (놀라운 통치자) 되십니다.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예수로 인해서 기뻐하십시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목숨도 내어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시고, 그분의 선하심을 기대하세요.
힘든 인생길 힘을 내시고, 즐거움을 회복하세요.
4. 두번째로, 우리는 예수 안에서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이사야 9:6 NKRV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예수님을 평강의 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역의 목사로서 성도님들과 대화를 나룰 기회가 많습니다.
제가 성도님들을 만나면서/ 여쭈어 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Q) 집사님 집사님은 예수 믿고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요?
A) 이렇게 물어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 믿고 마음이 평안해 졌어요”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예수 믿고 부자되었다는 사람은 별로 못 만나보았어요 (joke)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예수님 믿고 마음에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마음에 평안을 누리는 이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약속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인간이 절대로 평안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1)오늘 본문에서도 평안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9:7 (NKRV)
7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평강의 더함(증가)는 무궁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적용) 혹시 여기에 인생의 문제들로 인하여 평안함을 잃어버리신 분이 계신가요?
그래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힘드신 분이 계신가요?
예수님께 간구합시다. 평강의 왕에게 나아갑시다.
우리가 평안을 잃어버리는 이유? 세상에 대한 걱정 때문이겠죠.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31–33 NKRV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세상 것들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으라
사도바울도 세상 것들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4:6–7 NKRV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를 통해서 우리는 평안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기도함으로, 날마다 평안하길 원합니다.
2) 우리의 평안함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달이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5:9 NKRV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우리는 구원 받은 자들로서, 세상에서 화목하게 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화목을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안에 평안이 가득해야 하죠.
내가 평안하지 않는데? 어떻게 주변을 평안하게 하겠습니까?
우리가 전도회나 셀로 모임을 가지는데요.
절대로 그 모임에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면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항상 화목한 모임이 되어야 합니다.
(결론) 2주가 지나면 2023년이 가고/ 2024년이 됩니다.
올 한해도 참으로 힘든 한 해였지만/
우리는 이사야 말씀으로 또 힘을 얻고 새해를 맞이하길 바랍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께서 한 아기 , 한 아들 ,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 예수가 십자가에서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참 어렵고 힘든 것이 있지만,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
우리의 인생을 놀랍도록 경영해 나가시는 분
예수의 지혜와 예수의 사랑을 보면/ 내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흘러 넘칠 것입니다.
24년도 예수 안에서 항상 기쁨이 넘치고, 평안이 넘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찬송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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